차팀장님~생일축하드려요..^^
처음 먹어본 떡케잌 든든하게 먹을수있었어요...
남은건 내일 아침에 먹을께요..ㅋㅋ

글구 문원장님은..저 위에 팔짱끼고 있는 사진 보이죠??
오셨다고 해도 될꺼같네요..ㅋㅋ

차팀장님~ 생일에 문원장님이 안계서
얼마나 서운해 하셨는지 모른답니다...^^

그래두 떡 케익으로 만회하시면서
저희들에게 큰 웃음을 주셨어요...

근데요... 실장님!  어딜 보구~ 계신건지???
"몰라 알수가 없어" ~ㅋㅋㅋ

차팀장님~ 덕분에 생일 떡 잘 먹었습니다.. 첨엔  참 심심한 맛의 떡도 다 봤다 !! 고 

성급한 판단을 내렸는데~~ 오후 늦게 출출할 때 다시 먹어보니

나름 씹는 맛과 고소한 맛이 몸에 좋을 것 같은

기대를 하게 하는 고품격의 떡이였어요~~~  ㅎㅎ

그리고 생일 송 "외톨이야" 땜에 제가 많이 웃고 있네요~  ^^

유머있는 김원장님의 재치있는 입담이 이 날도 '빵'  터지게 했네요~~  ㅎㅎㅎ

에구 ^^; 사진 찍으시느라 박원장님이 안 보이시네요~ 아라샘도 ...

그리고 벽에서 내려다 보고 계시는 대표 원장님께선  안 계셨지만

모두 즐겁고, 행복한 생일 축하 자리였습니다~  ^^

롤링에 썼지만,

차팀장님~  항상 열심내 주셔서 감사하고, 이쁘고 ..

그래도, 연구는 계속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ㅎㅎㅎ

제가 격어본 생일 중에(최근 10년 생일 중에) 가장 즐거운 생일이였던거 같아요...^6^
특히 김원장님의 "외톨이야'랑 여러분들이 하나하나 서 주신 편지....

감동이였어요...^^

그리고 원장님이 안계셔서 무~~지 속상했지만 교정원장님께서 계시니  위안이 됐답니다...^^

진짜 감사하고요~~(눈물 흘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케익은 미스테이크였던거 같았지만 (회갑용?) 오후 출출할때 유용했다니 다행이네요~

제 생일을 빛내준 꽃과 케익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당~~

차팀장님 늦었지만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용>ㅇ<ㅋㅋ!!

아 그때 제가 오프여서 같이 축하노래 못불러드려서 넘 아쉽네요 ㅠㅠㅋ

담번 생일은 같이 해요~ㅎㅎ

떡케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꺼에용~~~~
정말 회갑연 느낌의 떡케잌ㅋㅋ 저는 보라색이라서 포도맛인줄....;;;;;;
완전 늦었지만 다시한번 생일 추카드려용~~!!!
앞으로도 열정적인 모습 많이 보여주세용.ㅋㅋ

앗!
이렇게 즐거운 글들이...

항상 내가 없어야 즐거운 거야.
저는 즐거운 날에는 항상 없어지겠습니다. 흑흑.

그래도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머억지.

네~네~ 원장님 내일 오시면 떡 ~두개 드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