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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24 20:04

어제 1박2일에 나온 깜놀사진

글쓴이 : 신화정

조회 : 1,280

첫번째 사진

어찌 저렇게 빼곡히....

(지금은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못 올라가게 다 막아놨지만 저런시절도

있었다네요 ^^*)

하지만 이보다 더 기막힌 사진은

두번째 사진

1930년대의 희귀자료 라고 하네요.

첨성대에 기어오르고 매달려서 찍은 단체 사진...

첨성대가 상당히 커 보이죠?

세번째 사진
지금이야 관리가 잘 되어 있다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수풀이 무성하고

한국전쟁당시에는 첨성대 옆으로 탱크가 지나다녔다네요.

그 험난한 세월을 다 견뎌낸 첨성대가 자랑스럽습니다.



이아라 10-05-25 12:47 차팀장님은 아마.......저시대는 아니시겠죠?^^ 차팀장님이 얘기를 들어볼때면 시대를 넘나들어서.............ㅋㅋㅋㅋㅋ 무섭긴하네요 차팀장님은 아마.......저시대는 아니시겠죠?^^ 차팀장님이 얘기를 들어볼때면 시대를 넘나들어서.............ㅋㅋㅋㅋㅋ 무섭긴하네요



박병준 10-05-26 11:09 ㅋㅋ 저희 어머니 세대일거예요~ 40~50년대생^^ 첨성대 올라가서 찍은건 부럽네요 ㅋㅋ ㅋㅋ 저희 어머니 세대일거예요~ 40~50년대생^^ 첨성대 올라가서 찍은건 부럽네요 ㅋㅋ



박서현 10-05-27 10:10 차팀장님 친구 짚신이야기가 대박이었어요.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운동화를 신으셨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 차팀장님 친구 짚신이야기가 대박이었어요.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운동화를 신으셨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



차혜경 10-05-27 10:46 고무신인데요...^^ 전라도에서 전학온... 아마도 저희가 끼리끼리 모이다보니 튀는 (끼있는...!ㅎㅎ) 친구들이 주위에 많이 있었던거 같긴 하네요... 아직도 전 29살 같이 철이 없는거 같은데 39살 이네요... 가끔 생각없이 거울을 보다 화들짝! 나의 팽팽했던 피부는 어디가고 ..... 그 덕에 눈꼬리는 내려 간듯하지만....호호호! 제발! 우리 모두 자연을 지킵시당! 그런 의미에서 생일날 꽃 대신 작은 화분 어떠세요 원장님? (잘 키울 자신은 없지만 ....머니도 아깝고 꺽어진 꽃을 보면 슬프기도 하고...) 꽃은 잠깐뿐이지만 (물론 로맨틱하긴 하지만..) 화분(꽃이피는....제발 크지않은 !)은 더 오래 갈꺼 같기도 하고 아이들과 물도 주면서 좋을꺼 같은데... 고무신인데요...^^ 전라도에서 전학온... 아마도 저희가 끼리끼리 모이다보니 튀는 (끼있는...!ㅎㅎ) 친구들이 주위에 많이 있었던거 같긴 하네요... 아직도 전 29살 같이 철이 없는거 같은데 39살 이네요... 가끔 생각없이 거울을 보다 화들짝! 나의 팽팽했던 피부는 어디가고 ..... 그 덕에 눈꼬리는 내려 간듯하지만....호호호! 제발! 우리 모두 자연을 지킵시당! 그런 의미에서 생일날 꽃 대신 작은 화분 어떠세요 원장님? (잘 키울 자신은 없지만 ....머니도 아깝고 꺽어진 꽃을 보면 슬프기도 하고...) 꽃은 잠깐뿐이지만 (물론 로맨틱하긴 하지만..) 화분(꽃이피는....제발 크지않은 !)은 더 오래 갈꺼 같기도 하고 아이들과 물도 주면서 좋을꺼 같은데...



이호민 10-05-27 12:34 차팀장님~~ 눈꼬리는 ..반가운 거 아닌가요~~? ㅎㅎ 제가 볼 때는 아직도 피부가 희고 팽팽하더이다~~ ^^;: 차팀장님~~ 눈꼬리는 ..반가운 거 아닌가요~~? ㅎㅎ 제가 볼 때는 아직도 피부가 희고 팽팽하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