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의 영화 데이트는 다음으로 미루고 라임이와 영화 봤는데요...

판타지 영화였는데  재미 있었어요..

그리스 신화에대한.....(라임이에게 영향이 될께 쫌 걱정이지만 우리 도 요술공주 밍키를 보고 자란 세대이니 설명 잘하면 되겠죠?)

라임이는 "아바타"보다 더 재미 있었다고 하네요...^^

 오랜 만에 영화 관을 자주 가게 되니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요...

(주로 데이트의 반은 영화고 반은 먹으러 다녔던거 같아요...ㅎㅎ)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 였어요...머지않아 TV에서도 할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