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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2-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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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차혜경
 조회 :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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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무슨 다큐처럼 조혜련에 관한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감동이였구요...눈물 질끔 나더라고요...대단하다는 생각과 수많은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어여...
그래서 저도 다시 한번 주먹을 불끈 쥐고 4년 뒤에 저희 교회 에서 단독 공연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조혜련 처럼 "미래일기"를 써 봅니다..
정말 성공적으로 미국도 진출하고 오프라 윈프리쇼에 초대 되고 그 다음 이름걸고 세계적인 토크쇼 진행자가 되길 비라며
4년 뒤 피아노 콩쿠르도 잘 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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