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바타 예약이 안되서 클스마수 이브에 애들이랑 전우치 봣어요.
나름 국산영화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하던데요.
구성도 탄탄하고, 오락적 요소도 있고,특히 그림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표현한 것은
우리나라도 CG 가 되네 라고 생각했답니다.

특히 김혜수와 사귄다는 그 남자가 초랭이 라고
개 인데 재미있게 봤다가 김혜수 교제 이야기 터지자
마구 웃었다는...

아!유해진이요...^^

옆에서 김원장님께서 '하모니'라는영화도 넘 재밋다고 하시는데요....

제일 슬픈 영화 이셨다고 ...

다음주 수요일에 혼자 영화 보러 갈려 하는데  " 전우치"나 "하모니"로 해야겠어요....

혼자가 이니면 좋겠는데 수요일 오전에 같이 갈수 잇는 사람이 없네요....

슬
프
당...!

은주야 영화 보러 안 갈래?

뭐 자서 일어 나지도 않을 시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