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찔름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 영화는 멜깁슨이 몇년전 호텔에서 자살을 하려다
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에서 회심한 후
멜깁슨필름을 만들고 'The Passion of the christ'이라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
12시간 동안의 상황을 복음서에 기초하여
그대로 만든 영화라고 한다.

"저는 설교자도 아니며 목회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직업으로 인해 이것이 만들어 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영화를 만드는데 저를 통해 성령께서 일하셨으며
저는 단지 교통정리만 한 것뿐입니다.
이 영화가 복음을 확산시키는 힘을 가지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영화배우로) 성공한 것은
바로 이 영화를 만들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이라 믿습니다."

- 멜 깁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