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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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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호민
 조회 :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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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그동안 넘 힘들었죠 ..
엄마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가진 우리 여자들은
직장 생활을 해도 정말 직장 생활에만 전념 할 수 없잖아요~
아이가 어렸을 때는 엄마가 같이 있어줘야 하는데..하는 미안함과 함께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면서 갈등하게 마련이죠~
그런데 겪어보니 아이들은 그러면서도 조금 자라면 일 하는 엄마를
자랑스러워 하더라구요~~
우리 좀 어수선한 기간도 있었고 힘들지만
같이 힘이 되어주면서
사회에 이바지(?) 합시다 ㅎㅎ
능력있는 우리가 집에 있는 것은 국가적인 인적 자원 낭비아니겠어요? ㅎㅎㅎ 최팀장님 힘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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