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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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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호민
 조회 :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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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말 한마디가 3개월간의 겨울을 따스하게 해준다. -일본 속담-
좋은 말을 건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심지어 그런 말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것보다 더 쉽다.
작은 도움을 베풀고서 감사 인사를 받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을가.
비록 문을 잡아 주는 것이나 쓰레기를 줍는 것처럼 작은 도움이라도 말이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런 작은 친절을 잊을 때가 무척 많다.
-긍정의 한 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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