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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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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서현
 조회 :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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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부님, 안녕하세요^^
종부님이름은 조금 독특해서 처음 전화로 통화했을때부터
기억에 남은 것 같아요~
교정치료에 충치치료까지 받으시느라 많이 힘드시져?
항상 조용하게 치료를 받고 가셔서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것 같아,
아쉽네요~ 앞으로는 데스크 앞에서 계산 뿐 아닌, 대화도 좀 나누자구요^^
저도 86년생이니깐 뭔가 통하는게 있겠죠??ㅋㅋ
치료 받는 동안 더욱 더 신경써 드리는 코디네이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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