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를 진짜무서워해서
돌아가는거소리만들어도 움찔움찔해요 ㅠ_ㅠ
그래서 치료하는동안에 최은주언니(?)손을 꼭잡고햇어요
잡는정도도 아니고 아예 꽉꼬집으면서 치료받앗어요..
그냥웃으면서 괜찮냐고 하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덕분에치과에대한무서움도줄고 다행이에요...휴
감사해요~~~
박서현09-11-06 10:02
최팀장님이 정말 치료하는 동안
혜주한테 많은 힘을 주었나봐요~
혜주가 제가 앞에서 오늘 아팠냐구 물어봤더니 하나두 안아팠다구 하더라구요^^
다음 치료도 하나도 안무섭고, 안 아플꺼에요~
다음주에 봐요^^
차혜경09-11-06 10:15
역시 최팀장님 이십니다!^^
최은주09-11-06 11:01
선생님두 어제 혜주를 첨으루 보았지만,치과 치료에 대한
무서움이 컸던거 같아 보였거든...
선생님에 손을 꼭 붙잡구 치료 받는동안 "선생님 죽는줄 알았단다"~ㅎㅎㅎ
하지만 혜주가 치과에 대한 무서움이 조금이나마 없어졌다니 다행이다~^^
담엔 아프지 않은 치료이기 때문에 잘 할수있을꺼야~~
그럼~ 다음 치료할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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