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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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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홍정은
 조회 : 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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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잇몸치료를 받았습니다. 저번 잇몸치료를 받을때는 마취를 안해서 이빨 긁는 소리?가 들려서 계속 긴장했는데... 오늘은 마취를 하고 잇몸치료를 해서인지 좀 편안하게 받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교정을 하려고 치아 상담을 받는 도중 잇몸도 별로 안좋고 치아도 약하다는 소리에 조금 속상하기도 했지만, 일단 많은 반성을 하였습니다.
내가 너무 치아에 소홀히 하면서 살았다는 생각에 요즘은 이빨닦는것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고 치아를 건강하게 하기위한 노력도 하는 편입니다.
저의 잇몸치료가 계속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건강한 잇몸이 될 때까지 노력하려고 합니다.
오늘 제 허접한^^ 잇몸을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잇몸으로 거듭날때까지 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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