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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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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은숙
 조회 :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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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리는 버거킹 위에 이렇게 편안하고 친절한 치과가 있는 줄 몰랐네요^^
직장 건강검진을 받는 중에 저의 이가 치료를 요한다고 해서,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중에
저희 어린이집에 다니는 귀여운 새빈이 어머님이 '딱'하고 떠올랐어요.
새빈이를 저희 어린이집에 맞기시고 일하는 곳은 어디실까? 평소 살짝 궁금했는데,
이참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머님께 여쭤 보았더니, 너무 반가워 하시며
"꼭 오세요~" 신신당부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뻬스트치과에 들어 섰는데, 넓고 아득한 홀이 맘에 들었어요.
"어머~ 선생님 오셨어요!!!" 하며 맞이하는 새빈이 어머님의 인사에 너무 반가웠답니다.
하늘색 유니폼의 시원한 옷차림이 평소의 어머님과는 다른 느낌이였어요.
쌀짝 멋있어 보였답니다!!!
어머님의 안내에 따라 안으로 들어가 앉았는데, 하얀 유니폼을 입으신 여자분이 오셔서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더군요. 배스트 치과에 계신 분들은 모두 다 친절한가봐요 ㅎㅎㅎ
드디어 치료에 들어갔는데, 치료하시는 원장님도 "이가 시릴 수 있어요~" "다듬겠습니다~"
하시며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는데 너~~~~무 편안했답니다!^^
혹시~ 치과 치료때문에 고민하시거나 치과를 알아보고 계시는 분은 베스트치과를 적극 권장합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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