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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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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정호
 조회 :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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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겁이 많아 치과가는게 항상 무섭고 두려웠었습니다.
치료하는 과정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크게 벌린 입으로는 몇 개의 도구들이 들어가서
큰 소리를 내며 겁 많은 저를 위협하곤 합니다.
결국 그렇게 치과치료를 미루다가 상당히 많은 치아에 이상이 생겨서
걱정 많이 했는데,
일단 원장님도 치료를 상당히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지만,
치료하는 내내 상황설명 해주시고 친절하게 불안해 하는 저를 안심시켜 주셔서.
보다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치료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롬선생님이 보조를 해주시면 보다 편안하고 만족스럽고
무서운 치과치료지만 안심이 됩니다 ㅎㅎ
지금까지도 정말 감사하고 감사했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벌써 이번주도 반이나 지나갔네요 ㅎㅎ
남은 이번 한 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치료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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