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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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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현] 이쁘고 친절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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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수연
 조회 :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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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하면서 시작한 치아.. 치과 오기가 무서워서 망설이다가 큰 마음 먹고 치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언니의 치아가 너무 이뻐서 당장 치료하겠다고 했고 그후로 엠플레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치아 치료가 힘들기도 하고 처음에는 두렵기도 했지만 점점 이뻐지는 치아를 보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하는김에 스켈링 미백, 사랑니까지 다 뽑고 어제 마지막으로 엠플레스 마지막 부착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환하게 웃을수도 있고 더 이뻐진 모습을 보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하면서 좋을때도 힘들때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옆에서 신경써준 "하수현" 언니가 하면서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두달동안 치아 치료 하면서 신경 많이 써주고 항상 친절하게 옆에서 관리해주고 무엇보다 아프지 않게 신경써주신 점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고마웠고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번에 치아 한만큼 주기적으로 스켈링 미백 받으러 가겠습니다.
하수현 언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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