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를 무서워하시는 소희님이시죠~~ㅎㅎ

소희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동명삼인은 되시는 거 같아요~~
이름이 예뻐서..같은 분이 많으신 가 봐요~~

어제는 마취를 하셔야 되는데
마취 주사기를 한참을 째려 보시는 듯 해서 .. 같이 웃었어요~~ ^^

그런데 마취를 하고 나서는 아프지 않았다고 좋아하셨는데.. ㅎㅎ

치과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이제 사라지셨으니
남은 진료는 쉽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소희씨~ 끝까지 진료 잘 받으시고
이제 치아에 대한 스트레스는 날려 보내세요~~  ^^

소희씨를 보면 항상 커다란 동그란 눈이 예뻐요^.~
겁도 많지만, 치료 받으실때 잘 하시죠???

신경치료중인 치아도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넘~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앞으로 남은 치료도  아프지 않게 최선을 다해
해드리겠습니다~^^

김소희님
이제 치료가 거진 끝나가고 있습니다.

부러져서 온 치아의 상태가 좋진않았지만..
현재는 보철까지 들어갔으니
경과는 계속 지켜보셔야되구요.

그외 치료는 거의 끝났으니
무서워하지마시고
치과에 오세요~~^-^
처음 치과 오셨을때
너무너무 무서워했던 모습이 생각나는데
이제는 안무섭죠??ㅎㅎ

이따가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