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하시는 고귀하신 김석순님
오늘 석순님의 고백에 제 맘도 몸도 주님에게 한번 더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주님은 모든것을 알고 계시니 분명 우릴 실망시키지 않을 거라 생각돼요~
아버님의 건강 완쾌 되시길 다시 한번 빌고 또 빕니다..

-주님-

기도드릴 자신이 없습니다

주님-

당신 이름만 앞세우지 않는 제가 되게하소서

주님-

더이상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주님-

지나가는 저 불쌍한 이들에게

그나마 주신 저의 축복을

조금 나누어 주세요

주님-

저혼자만 살 수는 없습니다

주님-

다른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님-

바라는 것보다 만족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님-

시련이라는 고난이라는 축복을 제게 주시고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능력주시어

깨닫고 헌신할 수 있게 해주소서

주님-

주님-

이것또한 바라는 것이 될가 두려워

주님-

주님- 주님이름만 되네이게 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