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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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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은자
 조회 : 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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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플란트 9개 하고 있는 윤은자입니다.
충치가 생기고 신경치료를 할때는
일하는게 바쁘고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
치료를 하다가 중단하다 하길 반복하다가
결국 치아를 서너개씩 부셔졌는데
그러다가 보니 뿌리조각만 남게 되었습니다.
뿌리조각이 남아있다보니 그 앞 뒤 치아도 양치를 해도
치아가 쉽게 충치가 생겨서 또 치아가 너무 아프어서
신경치료까지 갈 때까지 되었는데
그때에 다른 치과에 가서 치료 비용을 듣고
경제적인 부담으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보니 또 치아가 부러지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나니 치과에 가서 입을 벌리는게
사실 창피하기도 했고요.
한살한살 나이가 더 먹고 음식을 씹는 것도 더이상 견디기 어렵고
몸의 건강도 나빠지는것이 느껴져서
주변의 소개를 받아 베스트 치과를 찾아왔습니다.
소개를 받은베스트 치과를 찾은후 전체 치료 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또 비용적으로도 최대한 부담이 안가게 해주시고 편한 시간에 맞추어서
예약을 잡아주시는
이호민 실장님를 비롯한 데스크 직원들.
임플란트 수술때마다 도와주시는 최은주 팀장을 비롯한 진료실 선생님들.
수술과 치료를 해주시는 원장님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한사람만 분류를 할수있게 되어있어서
최은주 팀장님으로 글을 남기지만 다들 감사합니다.
아직 남아있는 치료가 있지만 절반 정도는 끝나가니까
이제서야 밥맛도 돌고 기분도 좋습니다.
임플란트 수술이라고 해서 굉장히 두렵게만 느껴졌는데
수술 과정이 힘들거나 아픈것도 없고
일반 치과 치료를 받는 느낌입니다.
또 수술중에 선생님들이 너무나 잘대해 주시어서
긴장도 많이 풀리고
마취가 너무 싫고 그랬는데 마취주사 한지도 모를정도
안아프게 잘해주셨고
수술 후에도 레이져 치료를 해주어서 빨리 아물게 해주시고
준비해주시는 죽도 너무나 요긴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확실히 다른 치과와는 다르게 가족같이 대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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