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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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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라] 치료 받고 계시는 윤보라,윤소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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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아라
 조회 : 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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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자매님들^0^
치료 받고 계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오늘은 두분이서 나란히 같이 오셨는데 어찌나 보기 좋던지^.~
괜시리 저희 언니가 생각나더라구요~
저희 언니랑 같이 병원이나 이런곳 저런곳 다니면 저렇게 보기 좋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오늘은 날이 따뜻해서 병원에 오시는 발걸음이 가벼웠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두분다 치료가 거의 마무리? 아닌 마무리가 지어져 가고 있는 듯 하던데
치료 시작부터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씹는 보람~ 그리고 내 입속이 깨끗해진 것같은 상쾌함이 들지 않나요?
저는 항상 충치치료 후에는 그런 생각이 들던데^^~~~
아무쪼록 끝까지 치료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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