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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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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정순
 조회 :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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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치과란?
어렸을때는 무서운곳, 성인이된 가정주부인 지금 저에겐 치료를 미루면 돈이 무서워 빨리 가야하는 곳......
베스트 치과를 다닌지 10년이 넘은 듯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건 밝은 미소와 친절한 모습들....
3개월 마다 저의 치아를 아름답게 스케일링 해주시는 차혜경 선생님 너무 감사 합니다.
여자에겐 단골 미용실이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차 선생님께 스케일링을 받으면 가려운 구석을 찾아 긁어 주는 시원함 꼼꼼함이 있어 바쁘신데도 찾게 되네요.
사람들이 저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인복을 타고 났다고 하더군요.
어느 곳을 가든 주위에 좋으신 분들을 만나는 복 .. 살다보니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 합니다.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주시고 미소 지을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 늘 행복하시고 평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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