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발령이 나셔서...
치료를 마무리를 못하고 가시게 되어안타깝지만...

새 직장 근처에서 치료를 꼭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순영입니다.
어제가 광명에서 근무 마지막 날이었는데..다들 아쉬워 해주시고 저의 무리한 스케줄을 맞춰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접수해 주시는 두분 (이호민 실장님과 새로오신 분 <--이분 성함은 명함이 없어서리...정확히 기억이 아마도 강은영님 인듯) 께 정말 감사합니다. 갈때마다 입구에서 잊지않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치과를 다닐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어제는 아쉽다고 하시면서 제게 악수를 청하셨서 조금은 당황했지만 그래도 미인과 악수를 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였습니다.그리고 처음 상담해주시 분과 항상 갈때 마다 방갑게 인사 해주시는 다른 스텝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 치료를 해주셨던 원장님께서 휴가셔서 어제 뵙지 못해 아쉽고 불안했지만 대표원장님이 친절하게 또 즐겁게 해주셔서 편안하게 치료 마무리 했던거 같아 감사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사랑이를 하나 뽑았었는데 그때 너무 고생한 기억이 있어 사실 치과를 제일 무서워 합니다. 그런 두려움을 잊게 해주신 베스트치과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록 멀리 가지만 다음에 또 치료 받을게 생기면 가급적 시간내서 베스트치과에 가고 싶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다들 건강하세요....참  제가 치료끝나고 급히 내려가는 바람에 사진 같이 못 찍었네요..ㅠ.ㅠ 다음에 가면 꼬~~옥 사진 찍어 주세요~~

이순영님 너무 아쉬워요~ 사진 정말 찍고 싶었는데~ 그날 좀 어수선하고 바빴지요?
다음에 철산에 오시면 차 드시러 꼭 오세요 그리고 우리 같이 사진도 찍어요~
진료가 잘 마무리 되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불편하신거 있으시면 전화문의 꼭 주시고 절 기억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