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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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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김민수님~ 저는 데스크의 강은영 코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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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은영
 조회 :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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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번이나 병원에 내원하셨는데 마지막엔 제가 퇴근 하느라 인사만 드렸네요~
아랫니 정말 감쪽 같던데 저는 오히려 윗니를 하신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네요~ㅋ
우리 선생님들이 정말 꼼꼼하신데 저도 몰라볼 정도면 완벽해요!!~
색상차이 나시는 건 미백으로 말끔히 해결 되리라 생각이 들어요~
사모님과 같이 오셨을 때 사모님의 단아한 모습도 기억에 남네요-
(사모님 자켓 넘 예뻐요~^^* ) 딱 제 스탈이신 거 있죠!
어제 오늘 제 얼굴이 아직은 낯설겠지만 기억해 주시고
항상 밝게 웃는 하얀 미소의 멋있는 김민수 고객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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