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훈님~
처음에  봤을때 인상이 무서웠다고 해야되나?
막상 얘기를 나눠보니 자상하시더라구요~ㅎㅎㅎ

아직 임플란트 치료만 남아 있으시죠???
내년 봄쯤에 하실 계획이 있으시니
그때나 뵐수 있겠네요...

아직 젊으시니 빨리 임플란트를 하셔서
원활한 식사를 하실수 있도록 하세요...

그럼~ 봄에 만나요;;^^

백경훈님께선 처음에는 치과 진료를 많이 무서워하셨는데
신팀장님께서 정말 잘 도와드려서 몇 년을 벼르기만 하시고 미뤄왔던 진료들을
무사히(?)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스럽습니다~~

두 분 모두 애쓰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치과 진료는 스트레스를 참 많이 주는 거 같아요~~  저두 요새 치료를 받고 있자니..
새삼 환자 분들의 마음이 더더욱 헤아려집니다~~

무섭고, 걱정되고, 스트레스 받고...

그 마음을 헤아리는 베스트가 되겠습니다~~  ^^

백경훈님~ 그럼 2월경에나 뵐 수 있겠네요~~

수고가 많으셨어요

저희병원에 시간 맞춰주느라고 토요일을 반납하셨어야했는데

진료가 하나하나 끝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던걸요

이제 이 먼곳까지 안오셔도 되니^^

신팀장님도 애 많이쓰셨어요 ~~

백경훈님 지인분이셔서 항상 스케줄 맞춰주시고 꼼꼼하게 진료에 임하시는 모습 !

백경훈님도 느끼셨을꺼예요~~큭큭

아무쪼록 힘들게 치료받은 치아 관리잘하시구요 정기적으로 스켈링 꼭 받으시길 바랄게요

검진도 함꼐요^^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백경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