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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1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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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보람
 조회 : 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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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이자 선생님이신 우리 김동현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귀염둥이 후배 보람이예요 ^^
예전에 갔을 때도 진성고 졸업하신 원장님있다고 하셔서
무지 기대했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후기에 이런거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치료하는 내내 선생님 덕분에 너무 재밌었어요
치료받는데 왠 재미? 냐고 하시겠죠
선생님 정말...재치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ㅋㅋ
정말 '치명적'이시죠.
장난이고.. 정말 편안하고 아프지 않은 그런 치료였어요
아프다고 하니까 마취도 한 번 더 해주시고
제가 겁이 좀 많거든요. 저에게 안정감을 주시려는 노력이 보였어요
그리고요... 제가 치과 경력이 어언 10년이 넘었는데요
예전에 문영환 선생님께서 조그만 치과를 하실 때부터 다녔었습니다
그때의 치과 이름은 문영환 치과였죠.
제가 충치가 많아서 정말 자주 갔었는데요
그때는 사실...좀 많이 무섭고 아팠어요
마취하다가 운 적 도 있어요 하하
화끈하신 원장님 성격덕분에 저는 치료받는 내내 긴장해 있었답니다
그런데요! 정말 큰 변화를 많이 느꼈어요!
눈 가리고 누워서 입을 의사선생님께 맡기고 공포에 떨고 있는 환자를 위해
의사선생님들께서는 자신이 지금 어떤 치료를 하고 있는지 모두 설명을 해 주시고
아프지 않냐고 매번 물어봐 주시고
완벽한 치료를 위해 정말 꼼꼼하게 최선을 다해주십니다
그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치료가 되었어요!
여러분 이제 치과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베스트 치과가 있으니까요~
아 그리고요...저는 김동현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아 너무 인기 많아지면 곤란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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