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님 아니 아니 혜리님^^ㅎㅎ

정 말 그새 정 들었는데 끝나실 날이 다기오다니 ...
그래도 사장님은 더~ 다니셔야 한답니다...^^

모든 진료가 끝나시더라도  정기검진은 잊으시면 안돼용~~
(사실 저도 처음엔 까칠? 하실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부드러운 여자시더라고요~~)

이제 백혜리님도 치료에 막바지이시군요...
항상 호탕한 웃음에 시원시원 성격이신 백혜리님...

첨엔 치아때문에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고생하신만큼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어
다행입니다~ㅎㅎㅎ

이제 치료가 끝나시면 6개월마다 체크하러 오시는거도
잊지마시구요;;^^

혜리씨~~  ^^
저는 이제 영주씨 보단 혜리란 이름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데요~~ 
적응력이 참...  ㅎㅎ

그동안 치과 다니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회사 식구들 다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리고 혜리씨 치과에 다니는 동안
눈치 안 주시고 배려해주신 사장님께도 감사드리고 싶네요 ~~  ^^

혜리씨의 솔직, 담백, 시원함이 이제 그리워지겠네요~~
정기검진이 있으니 아주 못 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섭섭하네요~~

그동안 힘드셨을텐데
믿고 진료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보고싶을 거예요...      ^^

저도 이제 혜리씨라고 부르는게 입에 붙어버렸어요.
처음에는 너무나 어색했는데요~^^

그동안 치과 나오시느라 고생많이 하셨네요.
항상 밝은 미소를 짓는 혜리씨라 친근함이 더했던거같아요..ㅎㅎ

밝고 세련된이름으로  예쁘게 변신했네요~~? 백혜리님이랑 너~무 잘어울리세요~~~~ㅎ
전 자주 뵈진못했지만  벌써 무사히 치료를 다 마치셨다니  안도가 된답니다~~
항상 좋은날 맞으시길 바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