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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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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혜란
 조회 : 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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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써 주신 글 보고 헉 했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ㅋㅋ
방학동안 비가 와도, 햇빛이 쩅쨍해도 꾸준히 나갔는데
갈 때마다 언니도,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
어릴 때부터 무서워했던 치과라서 치료 첫 날 많이 떨었었어요 ㅜ
물론 무서워 하는 티는 안 내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치과 공포증이 있다고 하니까 다정하게 더 친근하게 대해주신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첫 날에 저 치료해주셨던 같은 동 산다던 의사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유원장님께도 감사해요 ㅋㅋㅋ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검진받으러 갈 수 있을 만큼 공포증 사라졌어요 ㅋㅋ
가면 또 웃는 얼굴로 봐요~ 뿅
p.s. 저도 추천받아서 여기 온 거 였으니만큼, 다른 사람이 물어보면 저도 여기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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