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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8-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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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차혜경
 조회 :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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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더웠던 날들만 지속하다가 비가 오니 시원하긴 하네요...^^
이젠 곧 춥다 춥다 하겠죠...
처음 오셔서 치료컨설팅해드렸던게 기억나네요...그러다 제 기억으로는 외국이시던가 (아니면 어쩌징!)
한동안 못 오셨다가 치료를 받으러 오셨죠....
이젠 그 치료도 거의 끝나시는데 마지막 치료가 수월하게 넘어가지 않아서 죄송했어요...
하지만 몇번 더 오시더라도 정확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저희의 마음가짐 임을 설명드렸을때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저와 계시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오버된 시간을 보내셨다는 말씀도 감사했습니다...*^^*
계획하신데로(?)
내년에 예쁜 아기 낳으시고 좋은 엄마가 되실 꺼라 생각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피곤하지 않게 관리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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