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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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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호민
 조회 :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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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환님 안녕하세요~~ ^^
오늘도 소독 받으러 퇴근 길에 들러 가셨을텐데.. 저는 쉬는 날이라~
글로 인사드립니다 ㅎㅎ
처음 베스트에 오셨을 때가 생각납니다~
항상 지하철로 출퇴근 하셔서 1번 출구 앞에 있는 치과가 눈에 띄길래
오셨다고 하시면서, " 그런데 오길 잘한 거 같다 ! " 고 하시면서
저희 베스트에 좋은 인상을 칭찬해 주셔서..정말 감사했었습니다~~ ^^
그렇게 사랑니 발치를 하시게 되었고,
꾸준한 잇몸치료도 받으시게 되셨지요~~
그렇게 치료를 시작하신 지 2~3개월은 지난 것 같습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건강한 구강상태를 회복 시켜드리기 위한 일환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해 드린지 벌써 며칠이 되어 가네요~~
이제 베스트가 익숙해지셔서 저희 스텝들과도
즐겁게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이 뵙기에 참 좋습니다 ^^
이제 가야할 길이 좀 남았습니다만..
좋은 사람들과 가는 거리와 시간은 그다지 멀게 느껴지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
이 길 끝에는 건강과 행복한 식사가 기다리고 있으니 ㅎㅎ
함께 힘내실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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