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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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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차혜경
 조회 :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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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야간 진료 끝나시고 잘 가셨겟지요!?
뭐라고 표현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정훈님의 모습에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치료 끝나고 제가 조금이라도 웃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가방 때문에 (?) 웃어주셔서 한 편으로는
마음이 놓이기도 햇습니다..^^
베스트 치과에서 치료 받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어떨때는 무지 죄송할때도 있어요...
바쁘신 시간에 불가피하게 기다리시게 하고....본의 아니게 실수도 하고...
그래도 이해해주시는 거 같아 다시 한번 용기 내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 병원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조언을 깊이 받아드리겠습니다...
다음 예약일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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