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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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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호민
 조회 :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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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신 예순자님~
수술 당일에는 내색은 안 하셨어도 긴장하신 모습이 역력했는데~~
임플란트의 대선배이신 남편분인 권오중님께서 신경 써 주시면서
끝까지 함께 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뵙기에 좋았습니다~~
달필이신 예순자님을 뵈면서 예전에 어떤 일을 하셨을까.. 궁금했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노래교실 다니시면서 즐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
노래 잘 하시나봐요~~ ㅎㅎ
남편 분이신 권오중님께서는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셨는데..
교장선생님 모임에 나가셔서도 베스트 치과 문원장님 칭찬하신다구요~~
감사합니다~~ 이제 수술도 잘 끝났으니 저희 대표 원장님께서
턱관절의 문제를 진료해 주실겁니다~~
턱관절 장애 때문에 어깨까지 아프셔서 병원에 다닌다고 하셨는데
진료 받으시고 편안해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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