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불고, 한낮에는 찌는 듯한 저 햇볕.. 감기 걸리기에 딱 좋은 날씨에요~

안녕하세요~~ 네~ 전 서른중반을 넘어서 뒤늦게 교정을 시작한 태한이 엄마 이은정이라고 해요~

어느날 갑자기 왼쪽 어금니가 아파서 어느 치과를 찾아갈까 고민하던중에, 신랑이 충치 치료했다면 베스트치과를 소개해주더라구요.
제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야간진료를 받을 수 있고, 집과 가까우니 편리할 거라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치과에 계신분들이 친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베스트치과로 결정했습니다.

오~~ 울 신랑.. 머하나 제대로 하는것 없는 사람인데.. 치과하나는 제대로 소개했더라구요.
원장님께서는 바쁘신데도 교정을 해야하는 이유를 조근조근 자상히 설명해주셨구요.
교정하기 위해 하는 검사에서는 차실장님이신가요? 그렇게 들은거 같은데요.
차실장님께서 꼼꼼하게, 친절하게 검사를 해주셨어요.

그래서..더 나이 먹어 치아 몽창 빠지기 전에 관리 들어가려고 교정시작했습니다. ^^
교정하고 나서 직장에서는 사탕 물고 이야기한다고...ㅋㅋ
혼자 몰래 먹는 버릇은 어디서 배웠냐고.... 오해도 받구요.
특히 잠 잘때.....교정기를 끼고 자는 관계루다가 침이 한가득...베게에.
머 그래도 늙어서 갈비 뜯기 위해서는 이정도는 참아겠죠?
음식을 제대로 못먹어 매일 허기지지만, 그래도 살 빠지고, 이뻐질 기대에 오늘도 참고 또 참습니다.
아자아자! 서른 중턱을 넘어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더라도.. 교정은 해야만한다~~~~~~

저 교정 이쁘게 되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
베스트치과 식구들 홧팅이에요~~

은정님 넘 감사드려요...

여러분들에게 자랑하고 싶게  저에게 자부심도 선물 해 주셨답니다...^^


긴 교정기간이지만 항상 친구 같은 치과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