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재성입니다.

어제 늦게까지 치료해주신다고 고생이 많으셨어요.

치료 받는 동안은 마취가 되지 않아 좀 아프긴 했는데요.
사실, 마취 주사 맞은데가 더 아팠어요ㅡㅡㅋ(마취 주사를 세번이나....ㅠㅠ)

지금은 약간의 통증이 있긴 한데 생활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될 수 있으면 당분간 왼쪽은 씹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럼 차주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P.S
신경을 더 써드리지 못하고 계신다면 앞으로 더 많이 써주세요ㅋ

P.S 2
이호민 실장님. 어제 전화를 잘 못 받으셔서..집사람이 치료 끝나고 어디 갔다왔냐더군요ㅋ
덕분에 피자 다 식어서 맛이 없었다고 전해달랍니다ㅋ피자값 물릴 기세네요ㅋㅋ

오~~답글 달아주셨네요.
우선 감사합니다..ㅎㅎㅎ

앞으로는
특별히!? 더 신경쓰겠습니다.
마취를 하셨는데도
시려하는것같아 조심스러웠습니다.

ㅠ_ㅠ

임시로 막은 재료가 빠지지않게
조심해주시고~화요일에 뵈요~

이호민 실장님께서
어서 답글을 보셔야겠네요..
피자값..ㅋㅋㅋ

어머~  전재성님 ~댁에서 전화하신 이유가 피자를 시켜 놓으시려고 하셨군요~~ 

저는 다른 분 하고 착각하고 가셨다고 했는데 한 20분 후에 진료실에서 나오셔서 짐짓 당황하여

얼른 댁에 전화 하시라고 했는데도.. 이미 상황 수습은 안되었군요~~  ^^:;

죄송하다고 꼭 전해주시구요 ~ 피자 값이 얼마인가요 ? ㅎㅎ

대신 좋은 진료 서비스로 보상 해 드리겠습니다 ^^

어머!그런 헤프닝이 있었군요...~

곤란하셨겟지만  지금은 괜찮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