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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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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배민수
 조회 :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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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치료 받았던건 아니었지만..
저희 어머니가 치료 받을때 너무 잘해 주셨던 베스트 치과 였기 때문에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아마 제 어머니 성함이 특이 하셔서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박팔중자님이 신데..워낙 연세도 많으셨고 수술도 대수술이였습니다.
나이가 70이 가까우셨지만 사는게 여유있는편이 아니어서 비싼 치과치료 받기 힘드시다가..
질긴 음식 한번 제대로 못드시는 모습에 가족들이 힘을 합쳐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워낙 대수술이라 제가 직접 몇번 찾아가 모시오 오면서 치과 식구분들 자주 뵜었는데..
정말 모두들 친절 하시더군요..
특히 어머니가 아직 일을 하시는데..수술을 하시고 오면 일을 하시고 배고프시다고 억지로 식사하시다가
수술 부위가 터지시는 일이 종종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다 너무 아프다고 치료안하신다고 많이 말씀하셨는데..
최은주님이였나??^^사진을 보니 팀장님이신것 같은데..
늦은 오후에도 식사 조심하시라고..그리고 주의하실점이라던지..몸조심하시라는 전화나 문자등..
연락을 많이 주셔서 어머니가 정말 힘내서 열심히 치료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감사하던지..저희 누나 및 저까지 너무 감사하더라구..
정말 베스트 치과 분들 다 친절하시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지만..(제가 볼때도 다 친젏시더라구요.)
대수술 하시면서 고생하셨던 원장님과 최은주님..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제대로된 식사 한번 못해드렸다고 엄청 죄송해 하십니다.)
아~~그리고 치료후 결과는 정말 대 만족입니다..
이가 없으셔서 얼굴에 주름도 많이 잡히고 그랬는데..치료후 주변에서 얼굴이 좋아지셨다는 소리를 많이
들으신데요..제가 봐도 얼굴 많이 좋아 보이고..이뻐지셨습니다..ㅋㅋ
그리고..딱딱한 음식과 질긴 음식 드실때..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면..
정말 눈물 날정도로 행복하답니다.
어머니가 인터넷을 못하시니깐..저보고 글쓰라고 명령하신지 조금 오래됐는데..
이제야 글을 쓰게되서 죄송하구요..어머니 대신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원장님 그리고 긴 시간동안 정성스럽게 항상 관심 가져준 최은주씨에게
정말 너무 고맙다고 꼭 쓰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너무 사설이 많았던 후기는 그만 줄이려 합니다.
다음에는 저도 꼭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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