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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2-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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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호민
 조회 :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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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걱정을 덜으셨죠~
생각하셨던 것 보다 간단하고 매끄럽게 수술 진행이 잘 되어서인지
긴장한 모습도 없이 평상시와 같은 푸근하고 환한 모습으로
나오셔서는 힘들지 않았다고 하셔서
저희들도 기쁜 마음입니다~~
이제 3개월 정도만 기다리시면
더 식사를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녁에 전화를 드렸더니 밝은 목소리로 식사도 잘 하셨다고 하시니
그럼 낼 소독하러 오시면 되겠네요 ~~ ^^
그럼 편히 주무시고 내일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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