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13-09-25 00:28
[이새롬] 오늘 치과치료 받으면서 처음으로 웃었네요 ㅎㅎ
|
|
글쓴이 :
이정호
 조회 : 3,191
|
우선 오늘 치료 잘 받았습니다~
제가 학생이라,
오늘은 학교엘 1시 30분까지 가야 했습니다.
넉넉한 시간에 예약을 해서
여유있게 치료받고 나오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길어진 치료시간 때문에
지각을 할 것 같아서
치료중에도 조금씩 걱정을 했습니다.
당연히 12시 전에는 끝날 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12시 조금 넘어서 치과에서 나오게 됐는데,
치료중에 본인 일처럼 제가 늦을까봐 걱정해주시면서.
종이와 펜을 이용해서 예약까지 미리 잡아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이 너무 많이 걱정해주셔서
오히려 12시 전에 나가봐야 된다고 말한 제가 더 죄송스럽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꼭 선생님들 힘내시라고.
칭찬글 적어야지 적어야지 생각하면서
치과문을 나오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갔는데.
드디어 적네요~ㅎㅎ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드디어 거의 다 지나갔는데.
환절기에 감기걸리지 않게
건강 조심하시고,
이번 한주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