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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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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오늘하루 정성껏 치료해주신 최은주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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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장덕수
 조회 : 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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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병원이라는곳은 어느병원이든 거리낌의 대상이였죠..
더군다나 치과는 더욱..ㅡㅡ;;;
워낙에 병원을 않다녀본지라..
지금까지 살면서..아파서 병원에 가본횟수라 해봐야..다섯손가락으로도 꼽을수 있을정도로,
어지간해서는 병원을 않가는 스타일이라..그결과..치과도 시기를 놓쳐서..아픈이를 놔두고 방치하다,
발치를 하게되구...발치를 하구나서두 몇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임플란트를 하기루 결심하구..치과를 방문했죠.수술날을 오늘루 잡구..예약시간에 맞춰 치과에 도착해서,수술준비가 되어가는동안,아무래도
긴장이 좀 되더군요..
사람이 힘들때..누군가의 위로가 큰 힘이 되듯이..
임플란트 시술실에서,최은주 팀장님의 세심한 관심과..배려 덕분에 시술들어가기
전에 긴장이 조금씩 풀리더군여.
시술실의 환경에 대해 불편한것은 없는지 일일이 물어보시며,
최대한 편안할수 있도록 노력해주신데에 이 글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술 들어가기전에 긴장이 많이 풀려, 시술 들어가구 나서도
편안히 마칠수 있었던거 같아요~~^^
마무리 레이저시술이 끝날때까지,불편함이 없이 편안히 치료받을수 있게 챙겨주신
최은주 선생님 수고하셨구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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