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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8-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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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환] 너무 센스 만점 원장님에게 모든걸 걸었습니다 ^^ by soo 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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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수연
 조회 : 2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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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임플란트 한지 거의 1년에서 2년 정도 되었습니다
후기라는것을 지금쯤 써야 할것같아서 사실 미루고 있었습니다 하하하하
너무나두 완벽한 만족을 하는 순간 말씀드리고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거든요 ~~
정말 저는 베스트치과 처음에 갔을때
심하다 싶을정도로 충치가 많았고 어떻게 손을 봐야할지 원장님과 고민했었어요
전 부끄러울 정도 였죠 .. 그때마다 원장님께서 걱정을 덜어주시는 즐거운 멘트로
언제나 시술이 즐거웠습니다
한번은... 신경치로를 하는 도중에 이어폰을 가지고 오시더니
" 이거 내가 손님들 치료하는동안 치료하는 이 소리가 조금 무섭고 긴장되게 만드는거 같아서
치료하면서 들을수 있는 이어폰 엠피쓰리를 가져와봤는데 함 써봐요 노래도 나오고 좋아요
듣고 수연씨가 좋으면 내가 손님들한테 다 서비스 해드릴거니까 .. 함 써봐여"
하시더니 시술하고 있는 저에게 씌워 주시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주조금 ㅋㅋ 불편했는데 ㅋ ^^;;;
원장님의 배려에 감동하고 웃으면서 치료 받았습니다
그때 느낀게 새로운걸 늘 생각하시고 손님 입장을 생각한다는걸 느꼈어여
많은 치료 수술때문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지만
.매번 꼼꼼하게 그리고 쉽게 치료방법을 설명해주시구요
치료를 하고 나서의 결과를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끔 저의 기분을 맞춰주셨어여
그래서 늘 원장님의 신뢰를 아주 크게 가지고 했기에 지금의 좋은 결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믿고 따라갈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베스트치과의 기쁨조 전도사가 되어서
제 친구도 다니고 있고 제동생도 치료했었구요
늘 자랑하고 소개시켜주고 싶은 치과 인것같습니다
요즘은 베스트 치과가 너무 번창해서
원장샘을 자주 못뵙는게 사실 아쉽습니다 ^^
자주 뵙고싶습니당 ^^
베스트치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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